뉴욕은 매 골목마다 다른 스토리가 있는것 같습니다.
Google에서 Streep view 라는 써비스를 시작했는데, 화제가 된다니 찾아가 보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얼마나 흥미로운지?  .....과연 가볼만 했습니다. ^^

http://maps.google.com/maps

이제 앞으로 가까운 미래에는.... 물리적인 거리나 시간의 제약이 미미한 부분으로 치부 될 수도 있을런지요. 아마도 아니겠죠.
그리운 거리나 풍경, 그리운 사람도 사진과 실제는 엄청 다르니까요.
하지만 Google 의 Street view 에는 '실제로 거리를 걷는듣한 느낌' 을 주기위한 기술적 장치들이 많이 있더군요.

이미 몇년 전 부터, 네이버는 이런 써비스를 먼저 시작 한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어째서 Google만큼 화제가 되지 못했던 걸까요?  3D 이미지 프로세싱 등.. 몇가지 기술적 진보를 이루긴 했지만, Google의 페이지 구성이 Naver보다 훨씬 우수하다고는 말 못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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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하튼 다운타운,
Ave. A 11Street.
제가 살던 이스트 사이드의 100년된 브라운스톤 건물의 뒷길입니다.

저기 초록색 차양의 카페 테라스에서 1불 50센트짜리 에스쁘레쏘 마시곤 했는데, 일요일 아침마다 재즈 연주하던게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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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Ave, 25가 코너,
영하엄마가 살던 원룸 스투디오 건물인데,일층은 레스트랑입니다. 친절한 게이 아저씨들이 많던 첼시라는 동네입니다.





눈에 밟히는 유학시절의 기억이 그대로 되살아 나는듯 합니다.

와이프를 저동네에서 만난지 꼭 십년째 되어 갑니다. 만 2년을 연애했으니 결혼 8년쨰인데, 10주년에는 아이들을 데리고 '성지순례' 컨셉으로 뉴욕을 한번 가야하지 않을까? 그러려면 조그마한 펀드하나 들어놓은게 잘되야 할텐데. ^^
아이들에게 같이 다니자고 하면 "두분이나 다녀오세요," 하기 전에 가 봐야 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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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happy_serotonin

Exciting Kia

Kia Buzz 2007.06.20 16:22

사용자가 자신만의 이미지와 화면을 구성해 볼 수 있는 컨텐츠입니다.
지난 봄 오픈해서 시범운영을 해 왔는데, 제법 해외에서도 접속이 많은 인기 메뉴로 자리잡았습니다.

http://www.kiamotors.com/Experience/exciting_kia/exciting.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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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citing Kia" 라는 타이틀의 사용자 참여형 컨텐츠인데, 처음 해보는 시도이고, 조심스러워 다소 보수적인 폭으로 운영하고 있으나, 지속적으로 user interaction 과 experience 를 강화하고 프로모션을 겸하면 어떨까 검토하고 있습니다.

자유분방하고 개방적인 느낌이 들도록 노력했습니다. 개인적으론, Graffiti art 필이 물씬 나는것 같다고 생각합니다만...ㅎㅎ

- 제작 : Postvisual (200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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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happy_serotonin
저희 회사의 주력 시장 중 하나인 유럽 주요국 대상 글로벌 브랜딩 활동의 타겟에 대한
라이프스타일 및 접촉 매체 분석을 간단히 정리해 옮겨 봅니다.

이러고 보니 이런건 좀 더 자주 업데이트 하고 전략 반영에 참고해야 할것 같습니다. 이른 바 ATL 이라고 하는 4대 전통매체의 영향력이나 역할은 분명히 현존하는 큰 부분입니다, 그러나 아래를 살펴보면, 다소의 '넘겨짚기'가 포함되었다 하더라도 시사점은 분명해 보입니다.

● 타겟 프로파일 / 라이프 스타일
  - 32세 남자, 서유럽출신, 사무관리직, 대도시 인근 거주, 시내 출퇴근, 기혼,
  - pop 등 유행음악 듣기, 유소년기 이후 각종 게임을 즐김, 리그 축구경기 매주 시청,
  - 개인 블로그 운영, 웹서핑, 신기술 적용 가전기기, 개인 이동통신기기 및 자동차에 관심

● 데일리 라이프 사이클애 따른 접촉 미디어
  - 07:00 기상 - TV, 및 신문
  - 08:00 통근길 - 옥외광고, 모바일, PSP, PDP, ipod
  - 08:45 출근 - E-mail, 인터넷 검색
  - 12;00 점심시간 - 모바일, 인터넷, 블로그
  - 14:00 오후 - 인터넷 검색, 메신저
  - 18:00 업무종료 - 잡지
  - 18:20 퇴근 - 모바일, PSP, PDP, ipod
  - 19:30 저녁 - TV
  - 21:00~ 심야 - 블로그, 커뮤니티, ipod-casting, 다운로드, 써치엔진, 온라인게임, IPTV

결국 브랜드의 노출이나 인지도 제고를 위해서, 기존의 전통매체보나 나은 방법은 제한적입니다. 상품이나 타겟이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역시 TV나 옥외광고 등 볼륨 미디어를 통해 해결해야 할 문제입니다. 투입해야 할 리소스도 절대적입니다.

하지만, 고객의 구매의사 결정 프로세스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매체는 좀더 개인적이고 타겟팅이 가능하며 양방향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고 능동성이 요구되는 미디어일 겁니다.

................................................................................

이론적으로 위에 예를 든 우리의 32세 남성 고객은...

1) TV나 옥외광를 통해 상품과 브랜드를 인지하게 될겁니다. 이른 바, Awareness 단계.

2) 그리고는 정보검색 단계에서 인터넷과 지인의 조언 등을 참고하며 대안을 검색하고 선택의 폭을 좁혀갑니다.

3) 그리고 결국 구매의사 결정의 마지막 단계에 매장에서 직접 상품을 눈으로 보거나 만져볼 수도 있습니다. 자동차의 경우, 유럽시장에사는... 보통 딜러의 쇼룸에서 테스트 드라이브 라는 과정을 거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오프라인을 통해 구매 경험자의 의견을 듣는다거나, 블로그 및 커뮤니티 사리트, 리뷰 사이트 등을 통해 의견을 검색하게 됩니다.

4) 그게 끝이 아닙니다. 특히 자동차 구매자들은 구매 이후에도 역시 블로그나 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해 경험과 의견을 적극적으로 공유하게 됩니다. 이건 Post-구매 단계 입니다.
또다시 구매의사 결정과정에 있는 다른 잠재 소비자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것입니다.

..........................................................................

결론적으로, 고객의 구매 프로세스에서 다양한 분야의 전통 매체와 뉴미디어가 의사결정의 각 단계별로 영향을 미치며, 이에 대한 통합적 유기적인 터치포인트 관리가 필요합니다.

뭐, 내부 보고된 사항이다보니, 서유럽 주요 5개국의 자동차 시장에 특화된 이야기일 수도 있습니다. 조만간 프로덕트 클리닉 등 시장조사시... 위와 같은 가설에 대한 실질적 검증, 즉 타겟의 매체 접촉빈도 및 수용도, 활용도를 조사 상세히 수행 할 필요성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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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happy_serotonin

"힘이 이동하고 있다. 정보의 분산과 흐름에 따라 정치, 경제, 사회, 기술 등 모든 분야에 걸쳐 권력의 분산과 이동이 가속화되고 있는 것이다. 매년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세계경제포럼에서도 ‘힘의 이동’이란 주제가 올해의 이슈였다. 특히 CEO들은 비즈니스 분야에서 “힘이 회사에서 고객으로, 경영층에서 실무자로 옮겨지고 있다”라고 진단했다. 무엇이 이런 현상을 촉진하고 있는 것일까?"

위 글은 오늘자 (6.14) 조선일보 아침논단 컬럼(유현오 SK커뮤니케이션스 사장)
...의 첫 패러그래프입니다. 실로 의미심장합니다.

올해 다보스포럼에서 위와같이 이야기 한 CEO들이 어떤 사람들인지 궁금합니다. (한번 찾아봐야지.) 저렇게 이야기 할 수 있는 CEO들은 아마도,
- 트렌드와 현상을 보는 눈이 밝고,
- 솔직하고 정확한 진단을 하는 리더처럼 보입니다.

다만, 이제 변화를 두려워 하지만 말고 준비할 줄 아는 용기도 함꼐 가지기를 바랍니다.
웹 2.0은 과연 거스를수 없는 대세인가...에 대해서, 난 아직도 '100% 그렇고 말고...' 라고 이야기하는 타입은 아닙니다. 그보다는 좀 더'단계적 접근'을 좋아합니다.

유현오 사장이 지적하듯 비즈니스 분야에서의 힘, 커뮤니케이션 이슈에 대한 주도권이 예전의 위치, 즉 '소수의 경영진과 조직'에서 '실무자와 고객' 쪽로 일부 옮겨지고 있는 현상은, 인정하고 안하고의 문제는 이닌듯... 적어도 파이 자체가 커졌으며, 이미 다양한 stakeholder 들에 의해 그것이 share 되기 시작했으니까요.

CEO의 역할이 command & control 이 아니라 협업 시스템을 유지하고, 자율적 혁신적 문화를 만드는 meaning maker가 되어야 한다는 제안은... 예. 그래서 매우 돋보입니다.

기업과 브랜드가 소비자와 시장을 대상으로 커뮤니케이션을 전개하고자 할 때, 예전의 방식대로 negative topic의 노출과 확산을 막기위한 '미디어와의 협상' 수준의 'command & control' 방식에 머문다면, 문화를 만들고 변화중인 미디어 환경에 적응하기 위한 '의미 창조'는 아무래도 좀 요원해 보입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하나? 실무자와 소비자에게 주도권을 뺏기는걸 보고만 있을수는 없는가?
당장의 심플한 수준의 해답은 두가지 정도인것 같습니다.

- 환경의 변화에 대해 두려워만 하지말고 그들의 방식으로 '대화의 선도'를 시작하라.
- 실무자에 소비자에게 가능한 수준의 권한을 이양하라.

Don’t be so scary.  ^^

자세한 논거는. ...천천히 생각해 봐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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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happy_serotonin

말하자면... 쇼룸의 인터렉테브 인스톨레이션 작품입니다.
삼성동 코엑스의 나이키 매장입니다.

만만치 않은 인연이 걔속 이어지고 있는 PostVisual社의 작품인데요. 공유합니다.
이정원 사장님에게 직접 설명을 들었는데, (고맙습니다.)
뉴미디어에 대한 관심과 창의성, 그리고 무엇보다도 실형력을 높이사고 싶습니다.

http://www.postvisual.com/awards/2007/nike/

RFID 를 매게로, '고객'과 '설치물, 영상' 간의 인터렉션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한번 해보고 싶군요.

일방적인 것, 고정된 것들이 소통이 가능하며 가변적인 것으로 점차 대체되어 간다고 이야기들 합니다만, 역시 완전한 대체 보다는 '역할 정의를 통한 상호 보완'이 적절한 방향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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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happy_seroton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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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리더십 카페에서 본 작자 미상의 글이다. 논리는 차치하고라도, 우선 읽는이에게 안도감을 준다.


"누구에게나 게으름뱅이 자아가 있기 마련이다. 그것을 숨기려 하거나 부끄러워하지 말라. 게으름뱅이 자아가 활개를 펼친다는 것은 당신에게 휴식이 필요하다는 증거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많은 사람들은 정작 휴식이 필요한 시간에 휴식 시간을 늘리거나 최소한 유지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줄여 게으름뱅이 자아의 목소리를 묵살한다. 자신의 내면의 목소리를 무시해 버리는 것이다. 이러고야 진정 행복한 삶을 살기 어렵지 않겠는가!"

"여기서 기본 원칙을 정해보자. 당신은 목표에 도달하고 싶은 것인가, 아니면 고된 일을 한다는 것에 자부심을 느끼고 싶은 것인가? 고된 일을 하는 것과 목표에 도달하는 것은 전혀 다르다. 당신은 많이 일하면서도 정작 목표에는 도달하지 못할 수 있다. 반면에 적게 일하고 많은 것을 얻을 수도 있다. 또한 많은 성과를 거두었다고 해서 반드시 성공한 삶이라고 볼 수는 없다."

"그런데도 업적을 성공과 동일하게 보는 식의 사고방식은 수백 년 동안이나 인간의 문화 속에서 굳건하게 지속되어 왔다. 이는 우리의 의식이 황소와 쟁기로 일을 하던 농경 사회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참 달콤한 이야기다. 게으름에 대한 실로 완벽한 변론이 아닐 수 없다. 또한 능려과 성과와의 잔인하고 냉정한 관계도 단칼에 잘라내 버린다. '적게 일하고도 많은 것을 얻을 수도 있다..."는 한줄기의 희망같은 말은, 마치 멀리해야 할 것만 같은 금단의 열매같다.  it just sounds too good to be true.
 
※ 출처를 정확히 밝히지 못해 미안하지만, 상업적인 의도로 카피라이트를 침해 하자하는게 아니므로, 혹시 원작자께서 지적을 하신다면 바로 삭제힐 용의가 있음을 미리 밝힘니다...........라고 말하고 보니, 좀 과대망상이 아닌가 하는 느낌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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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happy_seroton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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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커뮤니케이터, 사진가 앙리 까르떼에 쁘레송에 의하면, 결정적 순간이란, 눈 깜짝 할  순간 동안 사물의 의미작용과 형태의 엄격한 조화를 동시적으로 인식하는 것을 말한다, 아떤 사실 또는 사물의 의미가 주변 환경의 선이나 면, 그리고 빛과 자동적으로 어울리는 순간이 있으며, 바로 그런 결정적 순간에 셔터를 눌러야 된다는 말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신경다벌 덩어리'인 사진가가 눈의 연장이고 신체의 일부인 카메라를 들고 매의 눈으로 세상을 관찰해야 한다는 것이다.

연출하지 않고, 트리밍도 하지 않는 사진가 Hneri Cartier Bresson, 1952년 출판한 <결정적 순간>은 그의 사진미학을 대표하는 단어로, 그 '순간'이란 단순히 시간적인 것이 아니고 대상의 본질이 가장 잘 나타난 찰나를 말한다.《결정적 순간:Images la sauvette》이라는 타이틀을 사진집에 붙인 이후 이 말은 유명해 졌다.

근사한 말이다. 사진가이건, 글쓰는 사람이건, 마케팅을 하는 사람이건, 이 '결정적 순간' 을 믿는 사람이라면 사물의 본질을 단칼이 꿰뚫는 직관을 이해하는 사람이다. 스무살때는 그것이 빨리 가지고 싶어서 공부도 해보려 했고, 빨리 서른이 되고도 싶었다. 서른살에 도달하자. 아직도 그것이 체득이 되지 못했다는 사실에 조급해지기 시작했고, 이제는 빨리 마흔이 되기를 바랬다. 마침내 이제 코앞이다, 그 직관과 결정적 순간에 대한 혜안이 생겨, 매의 눈으로 세상을 관찰해야 할 '마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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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happy_serotonin

블로그'라는걸 일단 시작해 봅니다.
여기저기 기웃거리다 보니, 제가 발견하기로는... 결국, 블로그의 생명은 테마와 토픽인것 같습니다.
어떤 테마를 가지고 어떤 토픽들을 거론하느냐에 따라 성패가 좌우됩니다.
뭐, 본인의 경우, 성페에는 되도록 관심을 가지지 말자고 다짐해 봅니다.

또한, 가지고 있는 컨텐츠가 많을 수도 있고, 또 적을 수도 있으나,
결국 그것 보다는 얼마나 적극적으로 소통을 하느냐가 제개는 더 중요한 오소가 되길 바랍니다.
그래서 정중한 존댓말로 시작했습니다.  ㅎㅎ

테마와 토픽을 서서히 찾아가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자동차회사의 글로벌마케팅 부서에서 온라인 마케팅, 뉴미디어 커뮤니케이션을 담당하고 하고 있으며, 그 업무의 일환으로 기업의 커뮤니케이션 전략과 새로운 채널의 개발, 그리고 컨텐츠에 대해 항상 고민합니다.
그 고민이나 아이디를 나누고자 하는 것이 현재 가지고 있는 블로그에 대한 어렴풋한 방향성입니다.

by the way, 세로토닌(Serotonin) 이란, '뇌신경 전달물질' 입니다.
전공분야가 아니니, 전문적 설명을 드릴수는 없어도... 정의에 의하면, 세로토닌은 뇌에서 만들어지며, 지나치게 많으면 뇌기능을 자극하고, 부족하면 침정작용()을 일으킨다. 고 합니다.
정신과 의사인 절친한 형에게 세로토닌의 '존재와 기능' 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그야말로 단어 자체에 매료가 되어버렸습니다. ^_^

결국 우을증도 세로토닌의 작용이며, 우을증의 치료도 세로토닌의 조절하는것이 요체랍니다.
기회가 되면 이야기를 더 듣고 더 쓰지요.
그 형에게도, '행복한 세로토닌' 이란 책을 써보지 그러냐고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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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happy_seroton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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